김영대, 내달 팬미팅…'영대스 인비테이션'

[서울=뉴시스] 배우 김영대가 10월 26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빅크 제공) 2024.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김영대가 국내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25일 소속사 아우터유니버스는 공식 SNS(소셜미디어)와 김영대 공식 팬카페 '영대입구'에 내달 26일 팬미팅 '영대스 인비테이션(Youngdae's INVITATION)'을 연다고 밝혔다.

팬미팅 타이틀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김영대가 직접 팬들에게 보내는 초대장의 느낌을 담았다. 포스터 속 김영대는 사탕을 든 채 매력적인 미소를 지었다. 팬미팅에서 김영대의 달콤한 목소리와 이야기들로 가득할 즐거운 현장을 기대하게 만든다.

김영대는 "오랜만에 국내 팬 여러분과 직접 만날 수 있게 돼 기쁘고, 팬미팅을 준비하는 시간들이 너무 행복하고 설렌다. 이번 팬미팅에서 더 많은 추억들을 팬분들과 함께 만들고 싶다"고 했다.

'영대스 인비테이션' 티켓은 공식 예매처인 멜론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오는 30일 오후 8시 김영대 공식 팬카페 '영대입구' 정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선예매를 거쳐, 내달 7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를 오픈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멜론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영대는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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