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14년만 첫 휴가 떠났다 ‘한국인의 밥상’ 아내 김민자 내레이션

박아름 2024. 9. 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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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내레이터가 변경됐다.

KBS 1TV '한국인의 밥상' 측은 "쉼 없이 걸어온 최불암이 14년 만에 첫 휴가를 떠나고 아내인 배우 김민자 씨가 내레이터로 참여해 숲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9월 25일 전했다.

김민자 씨는 '한국인의 밥상' 100회 특집에 최불암과 동행했고 2021년 10주년 특집에 후배 배우 김혜수와 함께 출연하는 등 '한국인의 밥상' 특별한 여정을 함께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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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불암
사진=KBS

[뉴스엔 박아름 기자]

'한국인의 밥상' 내레이터가 변경됐다.

KBS 1TV '한국인의 밥상' 측은 "쉼 없이 걸어온 최불암이 14년 만에 첫 휴가를 떠나고 아내인 배우 김민자 씨가 내레이터로 참여해 숲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9월 25일 전했다.

김민자 씨는 '한국인의 밥상' 100회 특집에 최불암과 동행했고 2021년 10주년 특집에 후배 배우 김혜수와 함께 출연하는 등 '한국인의 밥상' 특별한 여정을 함께 해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산 사나이들의 살맛 나는 밥상,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숲속 밥상,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산골짜기 산중 밥상이 소개된다.

9월 26일 방송.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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