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주변 마을 주거환경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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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발전소 인근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4500만원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장군 5개 읍·면의 기초생활수급자·저소득층·홀몸 어르신 등 10개 가구를 선정해 지붕 수리와 창호·전등 교체 등을 지원했다.
정재락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집수리 지원사업이 주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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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발전소 인근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4500만원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장군 5개 읍·면의 기초생활수급자·저소득층·홀몸 어르신 등 10개 가구를 선정해 지붕 수리와 창호·전등 교체 등을 지원했다.
앞서 지난 23일 고리원자력본부는 기장군 장안읍 길천마을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도 했다. 정재락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과 고리원자력본부 직원으로 구성한 고리봉사대는 가정을 방문해 방충망·싱크대·노후 전기설비를 교체하는 등 수리했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한수원의 지역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기장지역자활센터의 15개 자활근로사업단의 120여명이 사업에 참여 중이다.
정재락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집수리 지원사업이 주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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