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소방·군인 등 유공자에 치료비·장학금 전달

황보준엽 기자 2024. 9. 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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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이 25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공무 수행 중 희생 또는 부상을 입은 경찰관, 해양경찰관, 소방관 및 국군장병 등 유공자들에게 치료비 및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2017년부터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희생 또는 부상을 입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찰관 및 해양경찰관을 대상으로 매년 치료비 및 자녀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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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이 25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공무 수행 중 희생 또는 부상을 입은 경찰관, 해양경찰관, 소방관 및 국군장병 등 유공자들에게 치료비 및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2017년부터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희생 또는 부상을 입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찰관 및 해양경찰관을 대상으로 매년 치료비 및 자녀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소방관 및 국군장병까지 확대하여 총 58명을 선정하고 1인당 200만 원씩 총 1억 1600만 원의 치료비 및 자녀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승구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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