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준공…규제 완화 첫 건립 시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 처음으로 교육연구시설인 '나라사랑 교육문화원'이 문을 연다.
충북 청남대관리사무소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준공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남대 관계자는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준공으로 청남대가 휴식과 문화를 넘어 체험과 교육이 함께하는 새 지평을 이끌어 가게 됐다"며 "다양한 세대를 모두 아우르는 국민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 처음으로 교육연구시설인 '나라사랑 교육문화원'이 문을 연다.
충북 청남대관리사무소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준공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문화원은 모두 198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200여㎡ 규모로 구내식당과 함께 모두 72명의 동시 숙박이 가능한 생활관 32실 등으로 꾸며졌다.
2022년 5월 상수원관리규칙이 개정된 이후 청남대에 최초로 건립되는 교육연구시설이다.
청남대는 교육문화원을 활용해 환경과 보훈의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10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청남대 관계자는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준공으로 청남대가 휴식과 문화를 넘어 체험과 교육이 함께하는 새 지평을 이끌어 가게 됐다"며 "다양한 세대를 모두 아우르는 국민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빽다방 음료 마시고 '아이고 배야'…이물질 논란 처음 아니었다[이슈세개]
- 동료 여경 성폭행 미수 사건 수사받는데 또…경찰관 '구속'
- 하이브 '뉴진스 성과 폄하' 의혹 반박…"엄중 대응"
- '안세영 작심 발언 통했다' 개인 스폰서 풀린다…남은 건 韓 배드민턴 권력 투쟁
- "이치로가 韓 죽이겠다고…" 안성재가 日식당 그만둔 사연
- 부산 찾은 이재명 "'선거치료' 않으면 더 심각한 상황 올 것"
- 우리가 오해했네…밸류업 지수가 高평가 종목 담은 까닭
- 철원서 아버지와 낚시 간 5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 7월 출생아 7.9% 증가…2007년 이후 가장 많이 늘었다
- 텔아비브에 공습 경보…이스라엘군 "레바논發 미사일 요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