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으로 발 넓히는 뤼튼 "우수 현지 인력 채용으로 시장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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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가 아랍에미리트(UAE) 지사 설립 추진, 관계자 면담, 현지 언론 인터뷰 등 중동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뤼튼은 현지 유력 스타트업 전문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중동 진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세영 대표는 인터뷰에서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핵심 인재를 빠르게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며 "뤼튼의 주요 기능은 각 국가에 맞게 현지화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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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가 아랍에미리트(UAE) 지사 설립 추진, 관계자 면담, 현지 언론 인터뷰 등 중동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뤼튼은 현지 유력 스타트업 전문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중동 진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이세영 대표는 중동 지역 스타트업 전문 매체 '패스트 컴퍼니' 중동 본부의 요청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뤼튼은 지난해 서울에서 UAE 경제사절단을 만나고 올해 UAE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중동 지사는 10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세영 대표는 인터뷰에서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핵심 인재를 빠르게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며 "뤼튼의 주요 기능은 각 국가에 맞게 현지화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쉽고 재미있는 AI 서비스로서 대중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뤼튼의 핵심 서비스들은 유저의 유입으로 지속적으로 서비스 퀄리티가 개선돼 다시 유저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뤼튼은 블룸버그 TV, NHK, 프랑스 르피가로,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을 통해 소개되며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UAE 경제사절단은 방한했을 때 스타트업 중에는 유일하게 뤼튼을 찾아 사업 설명을 듣기도 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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