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분쟁 적극 해소할 것" LX공사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

성석우 2024. 9. 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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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국토교통부와 '제4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년 이상 된 종이지적도를 첨단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현실 경계와 불일치하는 지적정보를 바로잡는 국책사업이다.

어명소 사장은"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분쟁을 적극 해소하며 토지 가치를 향상시켜 효율적인 국토관리를 위한 지적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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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충남 공주시 LX국토정보교육원에서 진행된 ‘제4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에서 어명소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LX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국토교통부와 ‘제4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충남 공주시 LX국토정보교육원에서 지적재조사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계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년 이상 된 종이지적도를 첨단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현실 경계와 불일치하는 지적정보를 바로잡는 국책사업이다.

기념식에는 지적재조사사업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사례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또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자들의 수범사례 발표와 신기술 활용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경제 유튜버 슈카, 방송인 임우일 등과 함께 제작한 홍보영상 ‘알쓸지적’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어명소 사장은“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분쟁을 적극 해소하며 토지 가치를 향상시켜 효율적인 국토관리를 위한 지적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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