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세계 3쿠션 선수권' 독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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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제76회 세계 3쿠션 선수권 대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25일 숲(SOOP)에 따르면 아프리카TV는 베트남 빈투언에서 이날부터 5일간 진행되는 '세계 3쿠션 선수권 대회'를 생중계한다.
전 세계 24개국에서 선발된 48명의 선수가 대회에 출전한다.
한편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 세계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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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제76회 세계 3쿠션 선수권 대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25일 숲(SOOP)에 따르면 아프리카TV는 베트남 빈투언에서 이날부터 5일간 진행되는 '세계 3쿠션 선수권 대회'를 생중계한다. 전 세계 24개국에서 선발된 48명의 선수가 대회에 출전한다.
우리나라 대표로는 세계 랭킹 시드를 받은 김준태(4위), 조명우(5위), 허정한(11위), 김행직(12위)이 출전한다. 서창훈(34위)은 아시아 시드로 대회에 참가한다. 한국은 지난 2014년 최성원 우승 이후 10년 만에 세계선수권 정상에 도전하게 된다.
개최국인 베트남에서 와일드카드 2장을 포함해 가장 많은 6명이 출전하며, 한국(5명)과 튀르키예(4명)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 세계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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