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물 분야 푸드테크 활성화하자”…푸드테크협·임업진흥원 ‘맞손’

서효상 기자 2024. 9. 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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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분야 푸드테크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국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는 20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과 '임업자원 활용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기원 협의회장은 "푸드테크는 먹는 것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궁극적으로 인류의 긍정 미래에 이바지하는 것"이라며 "한국임업진흥원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삶의 격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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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 ‘임업자원 활용한 푸드테크 협력체계 구축' MOU 체결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오른쪽)과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임산물 분야 푸드테크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국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는 20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과 ‘임업자원 활용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강서구 한국임업진흥원서 열렸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임산물 활용 ‘케이푸드(K-Food·한국식품)’ 신제품 개발·유통 협력 ▲임산물 식의학 기능성 기술개발(R&D) 성과 공유와 실용화 협업 ▲임산물 푸드테크 활성화를 위한 재배·가공·유통 정보 교류 ▲포럼·엑스포·컨퍼런스 개최 등 임업자원을 활용한 푸드테크 저변확대 등이다.

이기원 협의회장은 “푸드테크는 먹는 것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궁극적으로 인류의 긍정 미래에 이바지하는 것”이라며 “한국임업진흥원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삶의 격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무열 원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결집해 임업분야 푸드테크를 활성화해 임업인의 소득 안정과 임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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