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즈니스그룹 진동인 총괄 CEO, 28사단 방문해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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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즈니스그룹의 진동인 대표는 지난 23일 28사단에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라비즈니스그룹은 아라 계열의 금융지주사 역할을 하는 종합금융투자관리서비스 기업이다.
진동인 대표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여의도에서 CSO로 활동하면서 금융투자 계통에서 투자 관련 시스템 개발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올해 6월부터 아라금융투자관리기업 계열사의 총괄CEO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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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즈니스그룹의 진동인 대표는 지난 23일 28사단에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라비즈니스그룹은 아라 계열의 금융지주사 역할을 하는 종합금융투자관리서비스 기업이다. 진동인 대표는 28사단을 방문해서 자신의 소위 시절 첫 부임지가 28사단인 것을 이야기하면서 28사단 장병들의 복지에 후원금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진동인 대표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여의도에서 CSO로 활동하면서 금융투자 계통에서 투자 관련 시스템 개발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올해 6월부터 아라금융투자관리기업 계열사의 총괄CEO 역할을 맡고 있다.
세상이 가는 방향을 예측하려는 집념 아래 꾸준히 준비해 온 기업정보데이터서비스회사인 ‘아비스’를 법인화해 경기 지역으로 이전 작업에 들어갔으며, 현재 아라비즈니스그룹은 기존 서울 삼성동과 여의도 중심의 사업장 소재지를 친환경적인 경기도 외곽 지역으로 사업장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진동인 대표는 “앞서 선대 회장의 경영철학과 사업이념을 이어받아 ‘세상에 태어나 세상에서 받고 세상에서 배우고 익혀 얻었으니 다시 세상에 갚기를 주저하지 말라’는 슬로건 아래 연말까지 아라비즈니스그룹에서 약 10억원 정도의 후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경기 지역의 지자체 단체장들과 업무협약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을 딛고 학업에 전념하였던 대학시절을 그리워하며 2025년부터는 동문인 연세대학교 후원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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