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HRD 트렌드 전망’ KMA한국능률협회, CTF 2025 개최

< 출처 : KMA한국능률협회 >

KMA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 이하 KMA)는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Connecting The Future 2025(이하 CTF 2025)’를 개최한다.

올해 CTF 2025는 ‘BEYOND BOUNDARY: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HRD’를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2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내년도 HRD 트렌드를 전망하고,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HRD의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김진용 전국인재개발원장연합회 고문(前 CJ인재원 부원장) ▲이정성 한화인재경영원 부원장 ▲송민환 LG인화원 상무 ▲김상락 포스코인재창조원 상무가 좌담을 통해 최근의 변화와 차년도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두 번째 기조 강연에서는 글로벌 HR, HRD 트렌드 전문가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이중학 가천대학교 교수가 올해 개최된 ATD, SHRM의 주요 시사점을 심층 분석하고 한국 기업이 주목해야 할 지점을 짚어본다.

2부는 AI 기반 교육의 가능성과 과제를 주제로 ▲임철일 서울대학교 교수의 강연 후 ▲이예림 업폴 대표, 정호용 KT인재실 과장이 AI 기술 트렌드와 AI 리터러시 전략을 제시하는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여 강연과 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DEIB와 조직문화’를 주제로 ▲이선민 前 위대한상상 컬처팀 리드 ▲김혜영 OB맥주 교육문화팀 부장의 생생한 조직문화 히스토리와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해야 할 노력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CTF는 한국 기업과 공공기관에 미래 전략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지식 컨퍼런스로 매년 온오프라인 통합 1300여 명이 참석하고 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가 신청은 ‘CTF 2025’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MA 관계자는 “CTF 2025에서 HRD의 우수 사례, 트렌드를 파악하고 내년도 HRD 전략을 구상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전달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서 KMA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