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보그 커버 장식…슈트에 보석 휘감은 '월와핸'

마아라 기자 2024. 9. 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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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25일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는 진과 함께 한 보그 매거진 커버 3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진은 프레드의 '무슈 프레드 아이디얼 라이트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착용했다.

양팔을 든 포즈를 취한 진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자신의 별명인 '월드 와이드 핸섬'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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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프레드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25일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는 진과 함께 한 보그 매거진 커버 3종을 공개했다. 진은 프레드 설립 후 88년 만에 처음으로 선정하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해 화제가 됐다.

공개된 화보 속 진은 프레드의 '무슈 프레드 아이디얼 라이트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착용했다.

와인 컬러 니트와 슬림한 허리를 강조한 블랙 팬츠 차림에 타원형의 레드 스피넬 보석이 장식된 목걸이를 레이어드했다. 양팔을 든 포즈를 취한 진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자신의 별명인 '월드 와이드 핸섬'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프레드

또 다른 컷에서 진은 올 화이트 슈트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녹색 에메랄드가 장식된 주얼리를 매치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음 컷에서는 푸른빛 스톤이 장식된 화려한 목걸이와 반지를 착용했다. 진은 클로즈업 컷에서 한쪽 눈에만 쌍꺼풀이 생긴 모습을 보여 팬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진은 2022년 12월 최전방 육군 5사단에 입대해 지난 6월 제대했다. 진은 전역 다음 날부터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프레드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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