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아빠 송중기, 유태오와 동안 대결‥우열 가릴 수 없는 소년미

유태오, 송중기 / 니키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송중기와 유태오의 투샷이 공개됐다.

유태오의 아내이자 영화감독 니키리는 9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09.24.2024 송중기, 유태오 배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소년미로 유명한 유태오, 송중기의 투샷이 담겨 있다. 휴대폰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두 배우는 밝은 미소를 띤 채 손가락으로 볼을 콕 찌르는 귀여운 포즈를 취한다.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소년스러운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두 아이 아빠 송중기의 동안 외모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1985년생 송중기는 배우 출신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 후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송중기 부부는 지난 7월 첫째 아들을 낳은지 1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송중기는 새 드라마 '마이 유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감성 로맨스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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