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서 발사된 지대지 미사일 1발 요격"(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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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25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 대변인은 "텔아비브와 네타냐를 비롯한 이스라엘 중부 지역에서 레바논에서 발사된 지대지 미사일 한 발이 탐지된 후 경보와 함께 요격했다"고 밝혔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스볼라가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발발 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지원하면서 이스라엘과 국경 지역에서 교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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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이스라엘군이 25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 대변인은 "텔아비브와 네타냐를 비롯한 이스라엘 중부 지역에서 레바논에서 발사된 지대지 미사일 한 발이 탐지된 후 경보와 함께 요격했다"고 밝혔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스볼라가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발발 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지원하면서 이스라엘과 국경 지역에서 교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은 지난 23일부터 '북쪽의 화살' 작전을 실시하며 헤즈볼라에 대한 공습을 강화했다. 전날까지 약 570명의 사망자와 190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브라힘 쿠바이시 헤즈볼라 미사일·로켓 사령관도 사망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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