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성장한 NCT WISH, 컴백하자마자 음반 차트 1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활동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NCT WISH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NCT WISH Let’s go Steady’는 9월 24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직접 현장을 찾은 1,000여 관객은 물론 유튜브·위버스 NCT WISH 채널 및 틱톡 NCT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돼 글로벌 팬들도 함께 즐겼다.

NCT WISH는 청량한 매력의 타이틀 곡 ‘Steady’ 무대 최초 공개를 포함해 ‘Dunk Shot’(덩크슛), ‘3분까진 필요 없어 (3 Minutes)’ 등 첫 미니앨범 수록곡 무대를 펼쳐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WISH의 미니홈피’ 콘셉트 아래 앨범 소개부터 제작 비하인드, 1위 공약 만들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NCT WISH는 “첫 미니앨범으로 지난 활동보다 성장한 모습 보여드려야 한다는 마음이 컸는데 그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Steady’ 가사처럼 저희에게 언제나 힘이 되는 시즈니분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하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교보문고, 예스24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차지했다. 애플뮤직 톱 앨범 대한민국 차트 1위,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HOT 100 2위(발매일 30일 이내), 3위(발매일 100일 이내)를 비롯해 TOP 100에도 진입하는 등 발매와 동시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NCT WISH는 첫 미니앨범 ‘Steady’ 발매를 기념해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63 언더스탠드 에비뉴 일대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