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러 브랜드 나이스쿨, 컴프레셔 없는 워터투워터 칠러 출시

이효균 2024. 9. 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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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러 전문기업 나이스쿨(주)(대표 신윤호)이 2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K Battery 2024전시회'에서 컴프레셔가 없는 워터투워터(water to water) 방식의 칠러 신제품 NCHE600을 출시하고 첫 선을 보였다.

워터투워터 칠러(제품명 NCHE600)는 랙마운트 형 6U 듀얼(Dual) 칠러로 큰 냉각능력 (60KW) 에 비해 크기가 초소형으로 제작됐고, 정밀 온도 편차 +-0.1도 까지 정밀 온도제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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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Battery SHOW 2024'에서 전시 및 시연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칠러 전문기업 나이스쿨(주)(대표 신윤호)이 2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K Battery 2024전시회’에서 컴프레셔가 없는 워터투워터(water to water) 방식의 칠러 신제품 NCHE600을 출시하고 첫 선을 보였다.

워터투워터 칠러(제품명 NCHE600)는 랙마운트 형 6U 듀얼(Dual) 칠러로 큰 냉각능력 (60KW) 에 비해 크기가 초소형으로 제작됐고, 정밀 온도 편차 +-0.1도 까지 정밀 온도제어가 가능하다.

컴프레셔가 없어 기존 팬(fan) 을 이용한 공냉식 칠러보다 더 효율적 방식이며 전기 사용량 절감, 소음 및 진동발생도 적어 긴 수명을 보장한다. 또한, 공냉식의 팬이 돌아가면서 생기는 열 발생이 감소되며 공간사용에 유동적이다.

anypi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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