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들' 10월 정규편성 확정…MC 오은영 이끈다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9. 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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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포스터. / MBC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MBC 예능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이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

25일 MBC에 따르면 '강연자들'이 정규편성을 확정 짓고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

지난 7월 파일럿으로 방송된 '강연자들'은 오은영, 김성근, 한문철, 금강스님, 설민석, 박명수, 김영미까지 대한민국 각 분야 대표 아이콘들이 모여 펼치는 고퀄리티 강연쇼다.

'강연자들'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했으며, 유튜브 영상 누적 합산 조회수 314만 회를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국민 멘토인 오은영이 이번에도 '강연자들'의 MC로 돌아오며, 더욱 강력해진 강연자 라인업과 함께 어떻게 고품격 강연쇼를 이끌지 기대를 모은다.

오은영은 '정리의 여왕'답게 다양한 시선이 담긴 강연을 아우르고, '국민 힐링 멘토'답게 '강연자들'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방청객들과 마음을 나누는 호스트 역할을 한다는 소식이다. 힐링과 위로, 따끔한 시선을 담은 '오은영 전매특허' 강연 시간도 기대를 모은다.

'강연자들'은 오는 10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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