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 "내일이 더 푸르게" 그린에너지 한마당 개최

정윤덕 2024. 9. 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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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25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에너지도시로의 대전환을 위한 '보령 그린에너지한마당'을 개최했다.

충남 보령시 보건소는 25일 무궁화수목원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6∼7세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관리를 위한 아토피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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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더 푸르게"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는 25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에너지도시로의 대전환을 위한 '보령 그린에너지한마당'을 개최했다.

행사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푸른 보령!'을 주제로 환경사랑 타악기 퍼포먼스, 환영사 및 축사, 학생 축하공연, 모바일 활용 에너지 전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재생에너지발전소 체험 등 탄소중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40여개 부스가 운영됐다.

보령보건소, 자연과 함께하는 아토피 힐링캠프 마련

보령시보건소 아토피 힐링캠프 마련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 보건소는 25일 무궁화수목원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6∼7세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관리를 위한 아토피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캠프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교육과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나무시계 만들기 목재 체험,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편백나무 숲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아토피 피부염 환아 보습제 지원, 중증 아토피 치료 아동 지원 등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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