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AL 서부지구도 결국 휴스턴이었다···시애틀 꺾고 ‘4년 연속 AL 서부지구 우승+8년 연속 PS 진출!’

윤은용 기자 2024. 9. 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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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아메리칸리그(AL)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하고 8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휴스턴은 2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해 4년 연속 AL 서부지구 우승에 성공함과 동시에 8년 연속 포스트시즌(PS) 출전에 성공했다.

휴스턴은 지난해까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7년 연속 출전한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강팀이다. 올해는 6월19일까지만 해도 선두 시애틀에 10경기나 뒤졌으나, 이후 무시무시한 상승세를 보인 끝에 짜릿한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이로써 AL에서 가을 야구 출전을 확정한 팀은 지구 우승팀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중부), 휴스턴과 와일드카드를 확보한 뉴욕 양키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4개 팀으로 늘었다. 양키스와 볼티모어는 AL 동부지구 우승을 다투는 중으로 양키스의 우승 가능성이 높다.

AL 포스트시즌에는 지구 우승 3개 팀과 그다음으로 승률이 높은 와일드카드 1~3위를 합쳐 총 6개 팀이 출전한다. 현재 볼티모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미네소타 트윈스, 시애틀이 와일드카드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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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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