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국군 모범용사’ 초청 격려행사 26일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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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국군의 날(10월 1일)을 앞두고 국군 모범용사와 배우자를 초청해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는 '국군 모범용사 격려행사'를 26일 오후 6시 반얀트리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방부가 추천한 국군 모범용사 60명과 배우자, 강 장관과 국방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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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모범용사 중에는 한국전쟁(6·25전쟁) 참전 유공자와 월남참전유공자 후손을 비롯해 현역 복무 중인 제1연평해전 참전용사, 병역명문가(3대가 현역 복무), 부부 모범용사 등이 포함돼 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국민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영위할 수있도록 헌신하고 있는 국군 모범용사와 가족분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전하는 자리를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방부가 추천한 국군 모범용사 60명과 배우자, 강 장관과 국방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격려 행사는 '영웅에 대한 존경과 감사' 행사에 이어 강 장관의 환영사, 감사 만찬, 감사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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