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사무실에 매일 출근해 설거지했다”, 요즘은 오징어 입에 달고 살아(유퀴즈)
곽명동 기자 2024. 9. 25. 13:18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세영이 소속사 사무실로 매일 출근했던 이유를 밝혔다.
25일 ‘유퀴즈’ 측은 ‘큰 자기도 질리게 한(?) 중전마마의 넉살! 이세영 자기님이 오징어러버가 된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세영은 “주된 목적은 나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것이다. 나를 기억해달라는 거였다. 드라마 많이 있는데, 오빠 내가 할만한 건 없어? 이거 미팅 잡아주면 안돼? 그냥 오디션이라도 보게 해줘”라고 했다.
이어 “설거지도 했다. 관계자 분들 오시면 커피도 드렸다. 회사에 내 얼굴이 나오는 캘린더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앞길을 스스로 대비하기 위해 하루에 스쿼트 1000개, 에스프레소 8잔까지 마신 사연 등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최근 오징어를 입에 달고 사는 이유도 밝힐 예정이다.
이세영이 출연하는 ‘유퀴즈’는 25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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