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 새로운 세계', 첫 10가주 등급 트로이메라이 등장
최종배 2024. 9. 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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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모바일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새로운 등급 10가주를 추가하고, 첫 번째 영웅으로 [가문의 주인] 트로이메라이(이하 트로이메라이)를 25일 업데이트했다.
10가주 등급은 원작에서 불로불사이자 탑의 신으로 군림하고 있는 10가주 캐릭터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한 등급으로, 기존 SSR, SSR+등급과 차별화된 동료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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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모바일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새로운 등급 10가주를 추가하고, 첫 번째 영웅으로 [가문의 주인] 트로이메라이(이하 트로이메라이)를 25일 업데이트했다.
10가주 등급은 원작에서 불로불사이자 탑의 신으로 군림하고 있는 10가주 캐릭터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한 등급으로, 기존 SSR, SSR+등급과 차별화된 동료로 구성된다. 다만, 넷마블은 10가주 등급 캐릭터를 원작의 진행이나, 업데이트 주기에 맞춰 기존 등급의 동료보다 긴 간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10가주 등급 캐릭터로는 트로이메라이가 등장한다. 원작 속 트로이메라이는 로 포 비아 가문의 가주이자, 탑 내 최강의 부리미로, 가치가 없으면 가차없이 죽이는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다. 게임에서는 크라켄과 코발트를 소환해 아군 강화와 적군 디버프를 동시에 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트로이메라이 등장을 기념해 넷마블은 기억의 미궁 이벤트를 오는 10월 8일까지 진행한다. 게이머는 기억의 미궁에서 전투를 진행하며 트로이메라이의 숨겨진 이야기를 감상하고, 최종에는 보스와 전투하는 타나토스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획득한 이벤트 포인트로 [로 포 비아의 권속] 칭호, 빛나는 레볼루션 조각 등 보상을 얻는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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