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한소희, 79년 뛰어넘은 ‘비주얼 커플’…호흡은? [SS쇼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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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한소희가 다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배우 박서준, 한소희, 이무생, 배현성, 정동윤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한편, '경성크리처 시즌2'는 2024년 서울, '태상(박서준)'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박서준)'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한소희)'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오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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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윤수경 기자] 배우 박서준, 한소희가 다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배우 박서준, 한소희, 이무생, 배현성, 정동윤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박서준은 “호흡은 시즌 2를 촬영하면서 훨씬 좋아졌다고 느꼈다. 시즌 1보다 인간적으로 가까워진 느낌이라 좋았다. 스틸도 보셨다시피 처음 만났을 때는 투닥거리면서 만나는데 시즌2에도 연결하고 싶었다고 하더라. 이들이 다시 만나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큰 관전포인트 중 하나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한소희는 “채옥의 입장에서는 재회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다. 호재이지만 태상을 닮았고 그리고 그런 호재를 보면서 채옥이 느낄 수밖에 없는 감정이 있기 때문에 마음 아플 수밖에 없는 순간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보면 채옥의 마음을 잘 따라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경성크리처 시즌2’는 2024년 서울, ‘태상(박서준)’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박서준)’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한소희)’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오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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