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가고싶던 만삭 배슬기, 함바집 데려간 남편에 “너무 좋아” 천생연분

서유나 2024. 9. 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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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남편과의 유쾌한 일상을 자랑했다.

배슬기는 9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남편 심리섭이 본인 소셜 계정에 게재한 글을 공유했다.

사진 속엔 한 식당을 찾은 배슬기, 심리섭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심리섭은 "곧 출산을 앞둔 아내가 뷔페에 가고 싶다고 해서 집 근처 공사장 함바집에 왔어요. 우리 아이 강하게 자랄 수 있겠죠?"라고 너스레 떨었고, 배슬기는 이에 "너무 좋아"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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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남편과의 유쾌한 일상을 자랑했다.

배슬기는 9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남편 심리섭이 본인 소셜 계정에 게재한 글을 공유했다.

사진 속엔 한 식당을 찾은 배슬기, 심리섭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심리섭은 "곧 출산을 앞둔 아내가 뷔페에 가고 싶다고 해서 집 근처 공사장 함바집에 왔어요. 우리 아이 강하게 자랄 수 있겠죠?"라고 너스레 떨었고, 배슬기는 이에 "너무 좋아"라고 답했다. 장난기도 딱 맞는 천생연분 부부의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2살 연하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했다.

배슬기는 올해 3월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결혼 4년 만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태아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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