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프라인, 도쿄게임쇼 2024에 '명일방주: 엔드필드' '팝유컴' 출품

최종배 2024. 9. 2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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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프라인은 서비스 예정인 멀티 플랫폼 게임 '명일방주: 엔드필드'와 '팝유컴'을 도쿄게임쇼 2024에 출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도쿄게임쇼가 진행되는 마쿠하리메세 3홀 C05 구역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시연 및 현장 이벤트, 한정 굿즈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출품작들의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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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프라인은 서비스 예정인 멀티 플랫폼 게임 '명일방주: 엔드필드'와 '팝유컴'을 도쿄게임쇼 2024에 출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도쿄게임쇼가 진행되는 마쿠하리메세 3홀 C05 구역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시연 및 현장 이벤트, 한정 굿즈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출품작들의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먼저, '명일방주: 엔드필드' 시연 존에서는 자동화 건축이 가능한 공업 시스템과 전투 및 탐험 등이 담긴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일본어 버전이 첫 공개된다. 이 게임은 4명의 캐릭터가 한 팀을 이뤄 전략적인 전투를 구사하는 3D 실시간 전략RPG다. 모바일 RPG '명일방주' IP를 기반으로 탈로스II 행성에서 폐허 속 묻혀 있는 비밀을 밝혀내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팝유컴'은 새로운 시연 버전으로 신규 스테이지 및 아이템 등을 선보인다. 최대 4명의 유저가 힘을 합쳐 가지각색의 테마 공간을 누비며 말썽꾸러기 ‘팝유’를 제거하거나 장애물을 극복하는 협동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와 함께 현장 방문객을 위한 부스 프로그램도 마련돼 이벤트 참여자에게 클리어 홀더, 스티커, 부채 등 한정 굿즈를 포함한 기념품이 주어진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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