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한밤중 머리 수건 쓰고 동네 파워워킹‥다 가려도 연예인

서유나 2024. 9. 2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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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9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가로등 불이 켜진 늦은 시간 동네를 걸으며 운동하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 송혜교는 '좋아요'를 통해 김혜수의 야간 운동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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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김혜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혜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9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가로등 불이 켜진 늦은 시간 동네를 걸으며 운동하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수는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마스크를 써 얼굴을 꽁꽁 가리고 있지만 비율부터 남달라 눈길을 끈다. 지친 눈빛으로 앉아 남긴 사진조차도 연예인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

지인과 누리꾼들은 "언니 안 자요?", "얼굴 소멸 직전", "운동 하시다 말고 왜 화보를 찍어요", "다 가렸는데도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 뭐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송혜교는 '좋아요'를 통해 김혜수의 야간 운동을 응원했다.

한편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만 53세다. 2025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트리거'에 출연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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