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최소한 의료대란 해결 해법 나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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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만찬을 두고, 최소한 의료대란을 해결할 당정의 일치된 해법만큼은 꼭 나와야 했던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SNS에 올린 글에서 포용하고 경청할 줄 모르는 대통령이나, '독대'를 두고 언론플레이만 하는 당 대표나 둘 다 치졸하고 한심하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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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만찬을 두고, 최소한 의료대란을 해결할 당정의 일치된 해법만큼은 꼭 나와야 했던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SNS에 올린 글에서 포용하고 경청할 줄 모르는 대통령이나, '독대'를 두고 언론플레이만 하는 당 대표나 둘 다 치졸하고 한심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어느 한 사람도 지금의 국정 실패와 민심 이반에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단 건 정부 여당으로서 최소한의 책임도 직업윤리도 영혼도 없었던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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