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한소희 “제 개인적인 일...공적인 일에 관여되지 않길”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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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사생활 논란' 이후 오랜만에 공식선상에 서는 심경을 전했다.
한소희는 '경성크리처' 시즌1에서 시즌2가 공개되기까지, 사생활과 관련된 여러 논란들에 휘말린 바 있다.
자신을 둘러싼 여러 부침들을 겪고 시즌2를 공개하게 된 한소희는 작품과 관련해 "저는 늘 잘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제 개인적인 일이나 저의 공적인 일에 관여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에 시즌2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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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사생활 논란’ 이후 오랜만에 공식선상에 서는 심경을 전했다.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드래곤 시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박서준, 한소희, 이무생, 배현성, 정동윤 감독이 참석했다.
한소희는 ‘경성크리처’ 시즌1에서 시즌2가 공개되기까지, 사생활과 관련된 여러 논란들에 휘말린 바 있다. 앞서 지난 3월 하와이 여행 목격담을 시작으로 배우 류준열과 열애설 이후 ‘환승열애’ 의혹에서부터 결별까지 이어지면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당시 한소희 측은 “한소희 어머니가 벌인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한소희도 기사를 통해 내용을 접하고, 참담한 심정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자신을 둘러싼 여러 부침들을 겪고 시즌2를 공개하게 된 한소희는 작품과 관련해 “저는 늘 잘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제 개인적인 일이나 저의 공적인 일에 관여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에 시즌2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드러냈다.
이어 “(공식석상에서) 많은 감정이 든다. 분명 재밌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재미있을거라 확신을 하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마지막으로 인사했다.
‘경성크리처’ 시즌2는 2024년 서울, ‘태상’(박서준 분)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박서준 분)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한소희 분)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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