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사랑스러운 이들과의 사랑스러운 시간”…'새벽2시의 신데렐라' 종영소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현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 하윤서를 향한 애정 어린 작별인사를 건넸다.
25일 유본컴퍼니 측은 신현빈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종영소감을 전했다.
신현빈은 극 중 재벌남과 이별을 결심한 현실주의적 능력녀 '하윤서'로 분해, 현실감을 녹여낸 러블리 로코연기를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신현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 하윤서를 향한 애정 어린 작별인사를 건넸다.
25일 유본컴퍼니 측은 신현빈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종영소감을 전했다.
신현빈은 극 중 재벌남과 이별을 결심한 현실주의적 능력녀 '하윤서'로 분해, 현실감을 녹여낸 러블리 로코연기를 선보였다.
코미디와 로맨스를 오가는 오피스 연기와 함께, 가족 사이에서의 현실적인 케미와 감정들을 촘촘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신현빈은 작품에 대해 “대본 첫 씬이 남자친구 어머니에게 돈을 받고 헤어지겠다고 말하는 장면이었다. '뭐지, 이 드라마?' 싶었다”며, “이렇게 익숙한 설정을 조금씩 비튼 포인트들이 이 드라마의 매력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현빈은 “사랑스러운 사람들과 함께한 사랑스러운 시간들이, 시청하시는 분들에게도 전해졌기를 바랍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신현빈은 연상호 감독과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손잡은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에 출연해,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벌 받았나”…인도 男, 14세 소녀가장 성폭행하려다 급사
- 美 연구소 실험실 원숭이 43마리 집단 탈출 소동…질병 전파 위험은?
- 국가안보실, 친러 해킹그룹 디도스 공격 “피해 크지 않아”
- [K-제조, 현장을 가다]<11> 국내 첫 무인자율주행차 개발한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평촌연구소
- 한국계 영 김, 미 연방 하원의원 '3선' 성공
- 지멘스 헬시니어스, 국내 최초로 시화병원에 '소마톰 프로펄스' 설치
- 김소희 의원, 석탄화력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발의…“일자리 등 정의로운 전환 필요”
- 마지노선 '1.5도' 붕괴한다… “2024년 역사상 가장 더운 해될 듯”
- 신세계, 3분기 영업익 930억…소비 심리 위축에도 '선방'
- 여기어때, “중국 단기 비자 면제 후 예약 건수 4.8배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