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2' 한소희, 사생활 논란 후 첫 심경 "개인적 일 공적으로 관여하지 않길"

강효진 기자 2024. 9. 25. 1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소희가 열애 논란, 개인사 논란 등을 겪고 새 작품을 공개하는 심경을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렸다.

이날 한소희는 '경성크리처' 시즌1과 2 사이 개인적은 여러 이슈들이 불거진 후 작품을 공개하게 된 것에 대해 "저는 늘 잘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소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열애 논란, 개인사 논란 등을 겪고 새 작품을 공개하는 심경을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서준, 한소희, 이무생, 배현성, 정동윤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한소희는 '경성크리처' 시즌1과 2 사이 개인적은 여러 이슈들이 불거진 후 작품을 공개하게 된 것에 대해 "저는 늘 잘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 개인적인 일이 사실 저의 이런 공적인 일에 관여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2도 재밌고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그는 "드디어 '경성크리처2'가 공개돼서 많은 감정이 든다. 분명 재밌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경성크리처' 시즌2는 2024년 서울, ‘태상’(박서준)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박서준)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한소희)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오는 9월 27일 공개.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