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과 라인프렌즈의 만남 ‘원신 미니니’, 한국 팝업스토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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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의 인기 오픈월드 RPG '원신'의 인기 캐릭터들이 '라인프렌즈'를 운영하는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를 통해 '원신 미니니'로 재탄생했다.
호요버스는 IPX(라인프렌즈)와 손잡고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서울 서초구 라인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원신 미니니' 팝업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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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는 IPX(라인프렌즈)와 손잡고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서울 서초구 라인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원신 미니니’ 팝업을 운영한다.
호요버스와 IPX는 이후 매년 새로운 지역의 캐릭터를 ‘미니니’로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원신 미니니’의 팝업스토어를 이번 라인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추후 시부야, 타이베이, 타이중 등 글로벌로 확장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매 회차 이용 가능 인원은 50명, 일별 최대 인원은 950명이다.
호요버스코리아는 “PX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원신 미니니’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게임 밖에서도 ‘원신’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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