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근데 백종원을 곁들인"...'흑백요리사', 글로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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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전 세계에 통했다.
'흑백요리사'가 지난 17일 공개됐다.
'흑백요리사'는 넷플릭스의 첫 요리 서바이벌 예능이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다음 달 1일 8~10회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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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전 세계에 통했다.
'흑백요리사'가 지난 17일 공개됐다.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해당 작품은 지난 16~22일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다.
공개 6일 만에 38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6주째 최상위 차트인한 '엄마친구아들'을 제쳤다.
총 18개국 톱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홍콩, 싱가포르 1위를 찍었다. 바레인, 오만, 태국 등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흑백요리사'는 넷플릭스의 첫 요리 서바이벌 예능이다.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백수저' 스타 셰프들과 경쟁하는 내용이다.
심사위원으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안성재 모수 서울 셰프가 출연한다. 최현석, 에드워드 리, 여경래 등이 후배들과 겨룬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다음 달 1일 8~10회를 공개한다. 10월 8일에는 11~12회가 이어진다.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톱 1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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