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 ‘아들이 죽었다’ 캐스팅…장승조와 호흡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 2024. 9. 25.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설이 tvN 단막극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이설은 냉정하고 의뭉스러운 '차검사' 역을 맡았다.

차검사는 한 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진 '가상현실 시나리오'를 더 현실성 있게 구현하기 위해 메소드 연기가 특기인 배우 태환(장승조 분)의 재능이 필요하다며 그에게 제안하는 인물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35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설이 tvN 단막극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 다섯 번째 작품 ‘아들이 죽었다’(연출 나지현 극본 이수진)는 대한민국 대표 실력파 톱배우가 불가피하게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 ‘아버지를 연기하며 아이를 지켜라’는 미션을 받고, 어느새 진짜 ‘아버지’의 마음으로 아들을 사랑하게 되면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극 중 이설은 냉정하고 의뭉스러운 ‘차검사’ 역을 맡았다. 차검사는 한 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진 ‘가상현실 시나리오’를 더 현실성 있게 구현하기 위해 메소드 연기가 특기인 배우 태환(장승조 분)의 재능이 필요하다며 그에게 제안하는 인물이다. ‘가상현실 사회봉사’로 얽힌 두 사람의 관계와 스토리에 큰 기대가 모인다.

이처럼 출연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설은 작년에 방영한 넷플릭스 드라마 ‘D.P.’ 시즌2, ‘남과 여’, 영화 ‘믿을 수 있는 사람’, ‘흐르다’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침범’(감독 김여정, 이정찬)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의 다섯 번째 작품 ‘아들이 죽었다’는 오는 10월 8일(화) 저녁 8시 50분 tvN과 OCN Movies2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