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새드 송', 창의적 본능 깊이 탐구"… 외신 집중조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테오·지웅·인탁·소울·종섭)가 새 앨범을 선보이자 해외 주요 매체들이 연이어 반응하고 있다.
피원하모니가 지난 20일 발매한 미니 7집 '새드 송'(SAD SONG)이 빌보드(Billboard),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프론트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Frontrow Live Entertainment), 그래미닷컴(GRAMMYcom) 등 미국 주요 매체들의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원하모니가 지난 20일 발매한 미니 7집 ‘새드 송’(SAD SONG)이 빌보드(Billboard),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프론트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Frontrow Live Entertainment), 그래미닷컴(GRAMMYcom) 등 미국 주요 매체들의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외신들은 피원하모니의 새 앨범 ‘새드 송’을 비중 있게 소개한 인터뷰를 공개하며 피원하모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빌보드는 ‘피원하모니, ‘새드 송’ 앨범에서 창의적인 자유를 향한 ‘중대한 도약’을 논하다: ‘이렇게까지 직접 참여한 적은 처음’(P1Harmony Discuss ‘Huge Stepping Stone’ Towards Creative Freedom In ‘Sad Song’ Album: ‘We’ve Never Been This Hands-On’)’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피원하모니의 새 앨범 ‘새드 송’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피원하모니에 대해 “차트에서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하면서, 창의적인 본능을 깊이 탐구하는 모습은 피원하모니의 더욱 자신감 있고 편안한 에너지를 만들어낸다”라고 칭찬했다. “데뷔부터 자신들을 독특하게 만든 요소를 놓지 않으면서도 관심사를 표현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이며 피원하모니의 미니 7집 제작 비하인드를 집중적으로 인터뷰하는 등 직접 참여한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
더 할리우드 리포터 역시 ‘피원하모니의 두 번째 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P1Harmony’s Second Chapter)’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피원하모니의 모든 멤버가 어떤 방식으로든 ‘새드 송’ 제작에 기여했다”고 전하며 앨범 제작 참여도가 높은 피원하모니의 프로다운 면모에 집중했다. 이어 할리우드 리포터는 새 앨범 소개뿐만 아니라 전작 ‘때깔(Killin’ It)’ 활동과 음악방송 1위 등 지난 성과까지 짚으며 피원하모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고, 테오는 인터뷰에서 “저희가 함께 모이면 새로운 시너지가 생기고, 그게 공연과 노래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고 피원하모니를 표현하며 자신감 넘치는 피원하모니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음악 인터뷰를 전문으로 하는 프론트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는 피원하모니의 미니 7집을 집중적으로 다룬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기호는 미니 7집 앨범에 대해 “피원하모니는 다른 종류의 장르로 실험하는 시도를 좋아하고, 노력하기에 새로운 무언가를 가져오고 싶었다”라며 새 앨범과 음악을 향한 피원하모니의 진지한 열정을 내비쳤다. 이어 피원하모니의 음악적 정체성에 대해서는 “장르에 맞게 바꾸는 것이 아닌, 피원하모니의 목소리와 진정성을 그대로 유지하되 장르 위에 새로 덧붙여 실험하면서 피원하모니만의 장르를 창조해 낸다”고 언급해 인터뷰에 피원하모니의 개성과 자신감이 고스란히 담겼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인 그래미닷컴이 지난 21일 게재한 ‘금요일의 신곡’(New Music Friday) 리스트에도 K팝 그룹 중 유일하게 피원하모니의 새 앨범 ‘새드 송’이 선정되며 기대감을 키웠다.
피원하모니는 미니 7집 ‘새드 송’ 발매 첫날 30만장 이상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 24일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인기 행보를 보여 계속해서 이어갈 컴백 활동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