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김사은, 10년만 득남 후 조리원 라이프 "우당탕탕 초보엄빠" [MD★스타]
강다윤 기자 2024. 9. 25. 11:4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뮤지컬 배우 김사은(39)이 조리원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사은은 24일 "조리원 라이프. 우당탕탕 초보 엄빠에도 잘 적응해주고 있는 고마운 포포(태명).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는 포포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포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사은의 모습이 담겼다. 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는 김사은의 꾸밈없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물광 피부, 오뚝한 콧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사은의 품에 쏙 안긴 조그마한 포포 역시 절로 미소를 부른다.
김사은은 지난 2014년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본명 이성민·38)과 결혼했다. 지난 14일 결혼 10년 만의 득남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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