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병역명문가 등 모범 장병 60쌍 초청 헌신 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보훈부는 76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안보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 모범용사와 배우자를 초청,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는 '국군 모범용사 격려행사'를 2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반얀트리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방부가 추천한 국군 모범용사 60명과 배우자 60명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76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안보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 모범용사와 배우자를 초청,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는 ‘국군 모범용사 격려행사’를 2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반얀트리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방부가 추천한 국군 모범용사 60명과 배우자 60명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발된 모범용사 중에는 6·25참전유공자와 월남참전유공자 후손을 비롯해 현역 복무 중인 제1연평해전 참전용사, 병역명문가(3대가 현역 복무), 공군에 복무 중인 부자, 부부 모범용사 등이 포함돼 있다. 모범용사 60명은 육군 30명, 해군 11명, 공군 11명, 해병대 4명, 국방부 직할 4명이다.
‘우리의 영웅, 당신이 있어 든든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1부 감사 행사에서는 국군 모범용사에 대한 국민 감사 메시지 영상 상영을 비롯해 모범용사의 자녀가 무대에 올라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보훈부는 현역 군인들이 전역 후의 삶을 걱정하지 않고 국방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대군인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지원을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충신 선임기자 csjung@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밤무대 뛰느라…10년 출근 않고 월급 꼬박꼬박 챙긴 공무원
- 속초서 산부인과 시술 중 ‘심정지’ 20대 여성…한 달여 만에 숨져
- 옷 물고 끌어당겨… 아이 구한 골든리트리버 화제(영상)
- CNN “해리스 48%-트럼프 47%”…로이터 “해리스 47%-트럼프 40%”
- 이준석 “새벽 삽질? 주술 아냐. 스님이 기념식수 부탁”
- [속보]홍준표, 한동훈 겨냥 “그런 친구 받아들인 당, 배알이 없는 건지”
- [속보]육아휴직 3년·배우자 출산휴가 20일…이번주 본회의 통과
- 안철수 “명태균이 대선 단일화 메신저? 명태는 기억나는데…”
- 천하람 “곽튜브가 이재명보다 잘못했나”
- 머리 위로 ‘번쩍’…벼락 맞고 생존한 기적의 男(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