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2’ 한소희 “와이어 액션 처음…고소공포증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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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경성크리처' 시즌2에서 액션 연기를 하며 "고소공포증을 이겨냈다"고 말했다.
27일 공개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1945년을 배경으로 일본 제국주의의 탐욕으로 탄생한 괴물에게 맞서는 두 청춘 장태상(박서준)과 윤채옥(한소희) 이야기를 그렸던 것과 달리 시즌1과 달리 78년 후인 2024년 서울을 배경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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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공개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1945년을 배경으로 일본 제국주의의 탐욕으로 탄생한 괴물에게 맞서는 두 청춘 장태상(박서준)과 윤채옥(한소희) 이야기를 그렸던 것과 달리 시즌1과 달리 78년 후인 2024년 서울을 배경으로 한다. 불로불사의 몸이 돼 2024년까지 살고 있는 윤채옥이 장태상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장호재를 만나 운명과 악역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25일 열린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연기한 채옥에 대해 “시즌1과는 시대가 달랐지만, 어떤 시대보다는 세월의 흐름을 연기해야 했다. 다른 시대보다는 이 세월을 어떻게 연기해야 할까에 중점을 뒀다. 혼자 외롭게 긴 시간을 살았을 캐릭터이다보니까 어떤 마음으로 이 시간을 견뎌와야 했을까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1과 다른 시즌2만의 액션 연기에 대해 “와이어를 처음 타봤다. 와이어 액션을 하면서 고소공포증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실히 초인적인 힘을 얻은 액션을 하다 보니 좀 더 빠르고 동작도 정확해야 해서 연습량도 많고 사전에 호흡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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