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2’ 박서준 “한소희 더 하얘져...안티에이징한 듯”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9. 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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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경성크리처2'에서 다시 만난 한소희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동윤 감독과 배우 박서준 한소희 이무생 배현성이 참석했다.

또 박서준은 한소희에 대해 언급하며 "채옥은 70년이 넘게 존재했는데 시즌2는 더 하얘서 안티에이징을 했구나 싶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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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사진|유용석 기자
박서준이 ‘경성크리처2’에서 다시 만난 한소희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동윤 감독과 배우 박서준 한소희 이무생 배현성이 참석했다.

박서준은 “인물 이름도 다르고, 시대적 배경 때문에 지방에서 촬영했다면 시즌2는 현대 배경이라 같은 작품이지만 되게 신선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 머물러있다가 현대로 오니까 신선했다. 촬영하면서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고민하는 지점도 재미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박서준은 한소희에 대해 언급하며 “채옥은 70년이 넘게 존재했는데 시즌2는 더 하얘서 안티에이징을 했구나 싶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경성크리처2’는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2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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