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혼자 외롭게 살아온 인물, 세월에 초점” (경성크리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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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과 한소희가 시즌2에서 달라진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박서준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볼룸 한라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와는 인물 이름도 다르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경성크리처' 시즌1을 잇는 시즌2는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그리고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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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과 한소희가 시즌2에서 달라진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박서준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볼룸 한라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와는 인물 이름도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시즌1을 촬영할 때는 시대적 배경 덕분에 세트장과 지방에서 많이 촬영했다면 시즌2는 현대적 배경이라 같은 작품이지만 되게 신선했다. 과거에 머물러 있다가 현대로 오니까 신선했다. 촬영하면서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고민하는 지점도 재밌었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채옥은 시대만 다르고 같은 인물이기에 세월을 연기해야 했다. 시대의 변화가 채옥에게 크게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세월을 어떻게 연기할지 중점을 뒀다. 혼자 외롭게 이 시간을 살아온 캐릭터다 보니 어떤 마음으로 이 시간을 견뎌왔을지 초점을 맞췄다”고 털어놨다.
박서준은 경성 최고의 전당포인 금옥당의 ‘태상’과 똑같은 얼굴을 한 ‘호재’를 연기했으며 한소희는 나진을 삼킨 채 현재까지 살아온 ‘채옥’ 역을 맡았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경성크리처’ 시즌1을 잇는 시즌2는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그리고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 9월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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