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포기 못해” 애틀란타, 메츠 꺾으며 1게임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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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25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경기 5-1로 이겼다.
애틀란타는 이날 선발 스펜서 슈웰렌바흐가 7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한 가운데 타선이 10안타를 터트리며 5득점하며 경기를 가져갔다.
메츠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는 4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4실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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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25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경기 5-1로 이겼다.
이 승리로 86승 71패를 기록, 87승 70패 기록한 메츠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1게임 차로 추격했다.
애틀란타는 이날 선발 스펜서 슈웰렌바흐가 7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한 가운데 타선이 10안타를 터트리며 5득점하며 경기를 가져갔다.
3회 균형이 무너졌다. 선두타자 올란도 아르시아가 투수앞 내야안타와 투수 송구 실책을 더해 2루까지 진루했고 마이클 해리스 2세가 우익수 방면 2루타로 그를 불러들였다. 이어 오지 알비스의 우전 안타가 나오며 득점을 추가했다.
해리스의 활약은 계속됐다. 4회말 좌중간 담장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트린데 이어 5회초 수비에서는 루이스앙헬 아쿠냐의 타구를 다이빙하며 잡아냈다.
마르셀 오즈나는 5회 홈런을 터트리며 격차를 벌렸다.
메츠는 7회초 나온 마크 비엔토스의 솔로 홈런으로 무득점 패배를 면했다. 앞선 타자 제시 윙커의 타구가 투수 맞고 굴절된 것을 유격수 아르시아가 호수비로 처리하지 않았다면 투런 홈런이 됐을 것이다.
메츠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는 4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4실점 기록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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