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박서준 “‘경성크리처2’ 공개 감회 새로워”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9. 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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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한소희가 '경성크리처2' 공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동윤 감독과 배우 박서준 한소희 이무생 배현성이 참석했다.

이날 한소희는 "촬영 끝난 지 오래돼서 이제 시즌2가 드디어 세상에 나오는구나 싶다. 이전에는 박서준과 둘이 했다면, 지금은 배현성과 함께하니까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느낌이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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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박서준. 사진|유용석 기자
박서준 한소희가 ‘경성크리처2’ 공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동윤 감독과 배우 박서준 한소희 이무생 배현성이 참석했다.

이날 한소희는 “촬영 끝난 지 오래돼서 이제 시즌2가 드디어 세상에 나오는구나 싶다. 이전에는 박서준과 둘이 했다면, 지금은 배현성과 함께하니까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느낌이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촬영이 끝난 지 시간이 돼서 실감이 안나는 것 같다. 이렇게 고생했던 시간을 공유할 수 있어 영광이다. 힘들지만 재미있게 보낸 시간이다. 시즌1도 다시 한번 봐주시면 감사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경성크리처2’는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2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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