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글로벌 TOP 10 TV 부문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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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가 전 세계에 K-서바이벌의 위엄을 과시했다.
25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38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고 18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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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국 TOP 10 리스트에도 올라
25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38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고 18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첫 공개된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당시 프로그램은 공개하자마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24일 공개된 '흑백요리사' 5~7회는 흑수저와 백수저 셰프들이 진검승부를 펼친 2라운드 1:1 흑백 대전과 흑백 셰프들이 각각 팀을 이뤄 팀전을 벌이는 3라운드 흑백 팀전 재료의 방이 펼쳐졌다.
치열했던 1:1 흑백 대전에서 살아남은 흑백 셰프들이 고기와 생선을 주재료로 즉석에서 100명의 미스터리 심사단을 위한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승리를 쟁취하겠다는 책임감이 돋보이는 팀장의 리더십과 명쾌한 전략 그리고 팀워크에 따라 승패가 갈렸던 3라운드 흑백 팀전은 명승부가 쏟아지며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이렇게 공개하자마자 전 세계를 사로잡은 '흑백요리사'는 총 12부작으로, 오는 10월 1일 8~10회를 공개하고 8일 11~12회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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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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