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자치뉴스] 서울 중구 10월 말 '시니어 편의점' 1호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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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에 60세 이상 어르신이 근무하는 '시니어 편의점' 1호점이 10월 말 문을 연다.
중구는 지난 20일 ㈜GS리테일과 시니어스토어 운영을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0월 말 중림동 센트럴타워 1층에 GS25 디오센터점을 개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매장에는 중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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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에 60세 이상 어르신이 근무하는 '시니어 편의점' 1호점이 10월 말 문을 연다.
중구는 지난 20일 ㈜GS리테일과 시니어스토어 운영을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0월 말 중림동 센트럴타워 1층에 GS25 디오센터점을 개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매장에는 중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근무하게 된다. 평일 오전 7시~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어르신들은 하루 5시간씩 주 1, 2회 근무한다. 급여는 월 40만 원 정도로 책정될 예정이다. 중구는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중구시니어클럽을 통한 전문적 사업 관리, 어르신 인력 발굴 등을 맡는다. ㈜GS리테일은 5,700여만 원 상당의 가맹비와 보증금을 면제하고 월 140만 원 상당의 임대료를 부담할 예정이다.
김민순 기자 s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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