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100년 기업 차세대 CEO 과정 개최

삼성생명 WM팀이 지난 24일 100년 기업 차세대 CEO 과정을 개최했다. [사진=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 WM팀이 지난 24일 법인CEO고객 육성 프로그램 ‘100년 기업 차세대 CEO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삼성생명의 법인VIP고객을 선발하여 경영 후계자들의 성공적인 가업 승계 전략과 혜안을 제공하고, 젊은 경영인 중심의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문 영속 △영속 비결 △사업 확장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되는 본 교육 과정은 이미 가업을 승계한 2·3세 고객뿐만 아니라 승계를 목표로 가업에 재직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커리큘럼은 ’Heritage Renovation: 명문의 재건’을 테마로, 명문 장수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2·3세 기업가들의 경영 노하우를 직접 듣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및 전략을 구축하며 미래에 걸맞는 새로운 혁신을 그리는 것에 중점을 둔다.

오랜 기간 쌓아온 탄탄한 실무 경험 및 지식이 융합된 실전 경영 코칭부터, 이미 가업 승계를 받아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2·3세 경영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가는 장수 기업의 영속 비결을 생생하게 경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연 외에도 한국 최초로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W50B)’에 선정된 국내 최정상 셰프 ‘강민구 셰프’와 함께 하는 화요미식회, 와인클래스, 골프 등 다채로운 네트워킹 행사들을 통해 동료, 협력자,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든든한 인적 자산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본 과정의 큰 장점이다.

삼성패밀리오피스는 고객의 가문이 한국에서 ‘록펠러’나 ‘카네기’ 가문과 같은 명문 가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초부유층의 가문 관리를 전담으로 한다. 대상 고객은 자산규모 200억원 이상의 자산가, 또는 연 매출 300억 원 이상의 기업을 경영하는 CEO이다. 재무적 자산 설계 및 관리, 자녀 교육 및 후계자 양성, 문화 예술 및 사회 공헌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가업 승계와 상속에 특화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0년 기업 차세대 CEO 과정’은 총 10주간 진행되며, 다음 기수는 내년 9월, 소수 정예로 모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