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만찬 아쉬워...두세 번이라도 독대 요청해야"

강민경 2024. 9. 25.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만찬이 결국, 만찬만 하고 끝나는 자리가 되어서 좀 아쉽다고 평가했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 대표 인사 말씀 등의 기회 없이 곧바로 식사를 했기 때문에 현안을 논의할 기회는 따로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독대는 이뤄져야 하고,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만나는 일이 무슨 007작전처럼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만찬이 결국, 만찬만 하고 끝나는 자리가 되어서 좀 아쉽다고 평가했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 대표 인사 말씀 등의 기회 없이 곧바로 식사를 했기 때문에 현안을 논의할 기회는 따로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독대는 이뤄져야 하고,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만나는 일이 무슨 007작전처럼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두세 번이라도 독대를 요청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