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11월 8번째 시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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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11월 여덟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제작사 연우무대는 이 작품을 오는 11월26일부터 내년 3월3일까지 대학로 인터파크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전쟁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인간애와 희망을 말하는 작품이다.
무인도에 표류한 남북한 군사들이 무사히 돌아가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여신님'의 존재를 상상해 낸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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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창작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11월 여덟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제작사 연우무대는 이 작품을 오는 11월26일부터 내년 3월3일까지 대학로 인터파크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전쟁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인간애와 희망을 말하는 작품이다. 무인도에 표류한 남북한 군사들이 무사히 돌아가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여신님'의 존재를 상상해 낸다는 이야기다.
처세와 허풍으로 별 탈 없이 군 생활을 하고 있던 국군 대위 한영범 역에 이동하·강기둥·김지철, 전쟁 후유증으로 공황 상태에 빠진 북한군 류순호 역에 신우(B1A4)·박준휘·류동휘·류찬열, 냉혈한 북한군 상위 창섭 역에 차용학·안재영·안창용이 캐스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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