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급 차질 없어?"…국토부, 연구기관 합동 주택정책 세미나 개최

조성준 기자 2024. 9. 25.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는 26일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8.8 주택공급 확대방안' 등 주택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장 상황을 진단이 이뤄진다.

국토부와 주택산업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부동산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이 참여해 성과와 시장 진단, 향후 정책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정책세미나 포스터/제공=국토부

국토교통부가 오는 26일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8.8 주택공급 확대방안' 등 주택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장 상황을 진단이 이뤄진다.

국토부와 주택산업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부동산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이 참여해 성과와 시장 진단, 향후 정책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등과 관련해 세미나에 참여한 각 연구기관별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들 간의 자유로운 토론까지 진행된다.

윤종만 부동산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최근 주택시장 동향에 대해 진단한다. 이어 허윤경 건산연 연구위원이 해외 주요국들의 주택공급 정책사례와 이에 대한 시사점에 대해 발표한다.

또 이지현 주산연 부연구위원은 8.8 대책'에 대한 평가와 정책제언을 제시한다. 이은현 건정연 연구위원은 현재 부동산 PF 시장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 자유토론에서는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정부의 현 주택정책 방향과 주택시장 상황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주택공급의 획기적인 확대를 위한 향후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