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진칼, 밸류업 지수 수급 기대에 9%대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이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에 따른 수급 확대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보고서에서 밸류업 지수 발표로 수급 기대감이 커진 종목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칼, 코스닥시장에선 파크시스템스 등을 꼽았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Korea Value-up Index)'의 구성 종목 및 선정 기준을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이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에 따른 수급 확대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45분 기준 한진칼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대비 7300원(9.52%) 오른 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보고서에서 밸류업 지수 발표로 수급 기대감이 커진 종목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칼, 코스닥시장에선 파크시스템스 등을 꼽았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Korea Value-up Index)’의 구성 종목 및 선정 기준을 발표했다. 밸류업 지수는 오는 30일부터 실시간 지수가 출시되고, 11월 초에 밸류업 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한 지수 선물과 자산운용사의 상장지수펀드(ETF)도 상장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인사이트] 경기도 ‘외국인 간병인’ 추진… “서울 필리핀 가사도우미와 다른 방식으로
- SUV는 기아, 1t 트럭·세단은 현대차… 치열했던 집안싸움
- IP 사용료만 수십억인데...‘오징어 게임 2’와 컬래버 나선 기업들
- [재테크 레시피] 금리 인하기 ‘채권투자’ 몰린다… 올해 순매수만 39兆
- 주춤해진 車 판매… 내년엔 ‘볼륨 모델’ 신차도 보릿고개
-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텅 빈 채 그저 달리네… 당신이 겪는 그 증상의 이름은 ‘시들함’
- 中, 석화단지 또 증설 완료… 갈수록 심화하는 중국발 공급과잉
- [2024 연말정산]⑥ 10일 남은 2024년… 막판 절세 포인트는?
- [정책 인사이트] 스크린 파크 골프장·PC방·건강관리실로 변신하는 경로당
- [시승기] 비·눈길서도 돋보이는 ‘포르셰 911 카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