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시뮬레이션, 카이스트 포스트 메타버스 연구센터에 XR 체험 기기 기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노시뮬레이션은 카이스트(KAIST) 메타버스 연구센터 개방형 산학협력실 구축을 위한 실감형 XR 체험 기기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증된 실감형 XR 체험기기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실시간 인터랙티브 콘텐츠의 연구 및 개발을 위한 테스트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노시뮬레이션은 카이스트(KAIST) 메타버스 연구센터 개방형 산학협력실 구축을 위한 실감형 XR 체험 기기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증된 실감형 XR 체험기기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실시간 인터랙티브 콘텐츠의 연구 및 개발을 위한 테스트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분야 R&D 인력의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증식을 통해 XR 기기를 전달받은 카이스트 메타버스 대학원은 미국 뉴욕대학과 협력하여 추진 중인 '메타버스 대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뉴잼대전'이라는 메타버스 문화 콘텐츠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메타버스 대전' 프로젝트는 "메타버스의 길이 대전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카이스트 메타버스 대학원의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
이노시뮬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기증은 산학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 메타버스 연구를 통해 '뉴잼대전: 포스트 메타버스의 새로운 재미를 대전에서, K-문화의 새로운 재미를 세계로!'라는 프로젝트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향후 다양한 협력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시뮬레이션이 자체 개발하고 양산한 실감형 XR 체험 기기인 모션 플렛폼 (iMP3-M200) 은 현실감은 높이고 멀미감은 줄이는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XR 엔터 시장에 지속 공급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변호사 꿈꾸던 외동딸 하율이, 갑자기 쓰러져…5명 살리고 떠났다
- "외모 비하한 엄마 때문에"…2억 들여 20번 성형한 여성 인플루언서 `대박 반전`
- "어린 딸이 먹었으면 큰일날뻔"…부산 유명 제과점 빵서 나온 이물질 정체
-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초대박 칠 것"…하태경, `극찬`한 이유
- `명품백 전달` 최재영 수심위 시작…"검사는 무죄, 피의자는 유죄 주장 황당한 상황"
- KDI "중장기 민간소비 증가율 1%대 중반"
- 현대차그룹, 폭스바겐 누르고 수익성 톱2 등극
- 믿을 건 밸류업뿐인데…세제 인센티브, 국회 통과 `하세월`
- 코스피 하락 베팅 `곱버스` 거래량↑…"트럼프 리스크 주의해야"
- 성수·영등포 확 바뀌나… 서울 준공업지역 규제 확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