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운영위원, 법안상정에 항의하며 퇴장

김주성 2024. 9. 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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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배준영 간사를 비롯한 여당 의원들이 야당이 일방적으로 법안을 상정했다고 항의한 뒤 퇴장하고 있다.

이날 운영위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발의한 '대통령의 재의요구 권한 행사에 관한 특별법안', '김홍일 방지법'(국회법 개정안) 등을 상정하고 국회운영개선소위에 회부했다. 2024.9.25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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